JS 를 사용해서 서버를 개발하며 느낀점

매우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특징

- 손이 비교적 느립니다..ㅠ

 

- Java 와 비교했을 때 JS 의 경우 조금 더 빠르게 개발이 가능한 것 같다.

    - Java 와 JS 환경설정이 모두 다 된 상황에서 같은 기능을 개발한다면 JS로 하는 게 조금 더 빠르더라. 유연성 떄문일까? -> 이건 너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된다ㅠ

 

- JS의 유연성을 그대로 가지기에 유연하다.

   - 위에서 이야기했듯, 이게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작업을 하다가 어떤 부분에 대해 수정했고, request 데이터 타입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에 대해 타입 체크를 따로 하지 않는 한 왠만해서 다 받아주고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response 로 내려갈 때는 너무 크리티컬 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 이전에 클라이언트 작업자와 테스트 하다가 기존엔 잘 됐는데? 싶은 내용이 있어 보니 원래 숫자로 내려가던 데이터가 문자로 되어있어 문제가 생겼었다.
  이에 대해 히스토리를 파악하려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머리 맞대고 찾고, 클라이언트 개발자님이 이거 원래 숫자인데 문자로 내려와서 그렇다 라고 하셔 확인했고, 책임소재를 따로 누군가에게 묻진 않았다. 수정 스르륵..

 

- 인터페이스가 없어서 불편하더라.

  - 이전까지 별 생각없이 코딩했는데, 최근 스터디하면서 습관적 코딩을 하지 않으려 조금 애쓰고 있다. 그렇다보니 인터페이스란 존재가 너무 소중해져버렸다. 인터페이스를 하려면 직접 구현 혹은 다른 라이브러리를 가져와야한다니 이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