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터디

[BlockChain/tech] 블록체인 기술을 뒷받침하는 것들.

홀롤록 2021. 5.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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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 의미: 중앙원장기술과 반대로 중앙서버나 중앙관리자의 제어 없이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각 노드(개인)들이 Database 를 공유하고 계속 동기화하는 기술.

- 블록체인 == 분산원장이지만, 분산원장이 블록체인인 것은 아니다.

중앙원장기술의 문제점으로 제기돼던 내용 중, 비용문제, 시간문제, 보안문제가 있었다. 타 글, 혹은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비용, 시간 등에서 블록체인기술이 더 낫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이 부분은 잘 고려해봐야한다고 한다.

 

2. 합의 형식 규칙 (합의 알고리즘)

- PoW ( Proof-of-Work ): 작업증명

 > 많은 해시(hash) 를 보유한 사람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블럭(Block) 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
 > DDoS 공격과 네트워크 상에서 스팸과 같은 서비스 남용들을 처리시간이 요구되는 몇몇 작업을 요구함으로써 마음을 접게함.

 > 현재 '채굴(마이닝)'이 가능한 코인은 PoW이다. 가장 대중적이며, 시장이 크고,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PoW는 해쉬의 독점이 가능함.

 > 엄청난 전기료

 > 51% 공격: 전체 노드 중 50%를 초과하는 연산력을 확보한 뒤 거래를 조작하는 행위.

- PoS ( Proof-of-Stake ): 지분증명

등장이유: PoW의 가장 큰 문제인 '채굴에 들어가는 거대한 비용 및 유지비절약', '해쉬 독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방식.

차이점:

- PoW 와 달리 좋은 GPU, CPU를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 PoS 코인은 가지고 있는 코인의 양이 많을수록 더 많은 코인을 지속적으로 얻게 됩니다.(=>이곳에서 설명하길 이자라고 표현도 했네요 ㅎ), 전체 코인에 대해 많은 지분을 가진 사람이 추가적으로 발행되는 코인에서 많은 분량을 가져가게 된다.

- PoS 는 블록이 동시에 만들어진다고 해도 많은 노드에 의해 가중치가 더 높은, 지분이 많은 특정 블록이 선택되는 합의 알고리즘.

  > 이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 문제가 발생한다는 단점!!

 

추가로 DPoS(Delegated Proof-of-Stake) 글이 작성된 곳 또한 같이 첨부합니다.

참고

PoW와 PoS의 정의

POW, POS, POI등 각종 마이닝에 대한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 JS 로 블록체인 만들기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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